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인-이탈리아 관계 (문단 편집) === 근대 초기 === 16세기 중반 [[스페인 국왕]]이자 [[신성 로마 제국 황제]] [[카를 5세]]와 [[프랑스 국왕]] [[프랑수아 1세]]의 [[이탈리아 전쟁]] 이후부터 [[이탈리아 반도]] 대부분이 [[압스부르고 왕조|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조]]의 사실상 지배하에 놓였다. [[나폴리 왕국|나폴리]]-[[시칠리아 왕국]]과 [[밀라노 공국]]은 스페인 국왕이 직접 수장을 겸하면서 스페인의 직접통치가 이루어졌고 [[토스카나 대공국]], [[교황령]], [[파르마 공국]], [[모데나 공국]] 등도 스페인의 영향력이 강했다. 이 시기 스페인의 영향력을 벗어난 곳은 [[베네치아 공화국]]-[[제노바 공화국]]과 [[사보이아 공국]][* 다만 당시 사보이아 공작 [[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]]의 어머니 베아트리즈가 카를 5세의 황후 [[포르투갈의 이자벨]]과 친자매지간이었고,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는 사보이아 공국을 프랑스로부터 탈환할때 스페인의 도움을 받았던지라 스페인과 우호관계를 유지했다.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의 아들 [[카를로 에마누엘레 1세]]는 [[펠리페 2세]]의 딸 [[카탈리나 미카엘라]]와 결혼하여 스페인과의 우호관계를 이어나갔다.] 정도였다. 이런 스페인의 이탈리아 지배는 [[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]](1700~1713)으로 인해 종결되었다. 하지만, 18세기 중반 이후 나폴리-시칠리아 왕국과 파르마 공국이 [[보르본 왕조|스페인 부르봉 왕조]]의 방계가문[* 파르마 공국은 [[펠리페 5세]]의 4남 [[필리포 1세(파르마)|필리포 1세]]와 [[페르디난도 1세(파르마)|후]][[카를로 2세(파르마)|손]][[카를로 3세(파르마)|들]][[로베르토 1세|이]], 나폴리-시칠리아 왕국은 펠리페 5세의 3남 [[카를로스 3세]]의 3남 [[페르디난도 1세|페르디난도 4세]]와 [[프란체스코 1세|후]][[페르디난도 1세|손]][[프란체스코 2세|들이]] 통치했다.]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되면서 16~17세기의 영향력까지는 아니나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회복하였다. 이후 [[사보이아 공국]]이 승격한 [[사르데냐 왕국|사르데냐-피에몬테 왕국]]의 주도로 19세기 중반에 [[이탈리아 통일|이탈리아가 통일]]되면서 스페인의 영향력은 종식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